수락산성당 게시판

설날이 다가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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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성 [bluehyslhj]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276

안녕들 하신지요?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설날을 어떻게 보내실런지...

아, 전 집에서 있다가 당일에만 시골로 갈 예정입니다.  청년회장님께서 아주 좋은 글을 올리셨더군요.  이글은 제가 E-mail주소를 모르는 청년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설날이 다가오는데 크리스마스때나 1월 1일에나 카드한장 제대로 못 드려서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스러웠거든요.  정현이누나, 은영이누나, 선웅이형, 창윤이형을 비롯한 다른 성가대의 사람들과 모든 청년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새해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계획했던 일들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5일 특전미사에도 청년이 전례를 하고 성가도 한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전 5일에 시골에 있을 예정이라서 5일엔 못 올것 같습니다.  그럼 설날을 잘보내시고 6일 미사는 수락에서 드릴수 있기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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