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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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만 [yoopaul]
2002-02-10 ㅣ No.1114
감사합니다. 어느새 12년이라는 사제생활을 했음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세월이 정말로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12년 동안 저는 사제로서 무엇을 했는지 많은 반성을 해 봅니다. 앞으로 잘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해 보면서 12주년을 떠나 이제 13주년을 향해 매진하겠습니다. 요셉 형제님과 율리아나 자매님 가정에 하느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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