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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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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DrJDM] 쪽지 캡슐

2000-03-28 ㅣ No.1129

찬미예수님

 

모두들 사순시기 잘 지내고들 계신가요..??

저는 언제나처럼 하는 일도 없이 매일 허둥대고 있습니다.

자주 접속을 할 수 없는 관계로...

한꺼번에..주욱..얘기해볼께여..

 

<첫번째>

저의 인천방송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지지난주까지 임필빈씨인가..하는 분이 하셨던 프로그램이랍니다.

일단 이번 한주 방송해보고

계속 출연될 것인지는 정할거랍니다.

성인대상프로그램이라..쬐금 찐할겁니다.

수요일날 녹화하고..

목요일밤과 금요일밤에 방송될겁니다.

어차피 저야 저하고 싶은대로

마구 말할거니까..아마도 편집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걀걀..

아무래도 생방송체질인가 봅니다.

잘되라고 기도좀 해주십시오..

 

<두번째>

장재은양의 글이 많이 보이는 군요..

답십리에 장씨 패밀리의 힘이 모일 때가 된거 같군요.

로사누나와 재은양, 그리고 호철이와 성근이..

아무래도 한번 날 잡아야겠군여..

패밀리의 힘을..!!!

 

<세번째>

미란이가 글을 올렸군요..

저번주일에 미란이 얼굴도 볼 수 있을까..해서 갔었는데..

푸헐..

어쨋거나..뒤늦었지만..

3월에 축일과 생일을 맞이했던

은영이와 미란이와 재숙이에게 따뜻한 포옹과..깊은 애정을

보냅니다.

 

<네번째>

주숙이가 성지순례를 갔다왔군여..

이번에 영세받는 친구 중의 내가 아는 친구는

희정이와 주숙이네여..

두사람을 비롯한 모든 영세준비자들을 위하여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모두 기도해주고 잘 이끌어주자고요..

 

<다섯번째>

음..칭찬할 건 칭찬해야겠지여??

비록 맘에 안드는 녀석이기는 하지만..

꼬박꼬박 매일 말씀을 올리고 있는 토마쉬와..

5분교리내용을 올려주고 있는 전례부원들에게

힘찬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나...

뒤늦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말그대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너무나 멋진 우리 식구들에게

한없는 애정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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