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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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 [prime99] 쪽지 캡슐

2001-01-30 ㅣ No.867



★이야기 



★관계 없었던 너와 내가 만나



★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졌고



★난줄 알았던 우리도



★로 대단치 않은 오해 하나로



★수 없이 헤어짐을 생각하고



쉽게 작★을 했는데



★거 아닌줄 알았던 이★의 고통이



너무나 크다는걸 느끼고



★도리 없이 하루 하루 야위여 가기만 하며..



오늘 밤도...



★을 바라보며 울고있다...



비가 오고 있어..

너두 이 비를 맟고 있겠지..

오늘은 니가 사는 동네를 걸었어..

너두 이길을 걷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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