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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원의 막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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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모임 [jadwiga] 쪽지 캡슐

2001-08-20 ㅣ No.1155

안녕하세요.

청년성서모임 부대표 박선희 헤드빅입니다.

 

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희 청년성서모임은 무척 바쁜 여름을 보냈습니다.

 

7월 첫주부터 시작된 302차 창세기연수에서부터

지난주 308차 창세기 연수까지 무려 7차수의 여름연수가 막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5차수의 창세기 연수와

1차수의 출애굽 연수 또

1차수의 마르코 연수가

뜨겁고 더운 여름을 견더가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두 잘 마쳤습니다.

 

우리 동대문 성당에서는

이번 여름에 306차 마르코 연수에 진정화 안젤라 자매님께서 연수를 잘 받으시고 무사히 파견되셨습니다.

늦었지만 마르코 연수 파견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안젤라 자매님. ^^*

 

이번 연수에는 무려 1000여명의 청년들이 연수를 받았구요

160여명의 연수 봉사자들이 많은 수고를 했답니다.

저희 동대문에서도 1명의 연수 봉사자가 있답니다.

이번 여름 연수에서는 미국에 유학중이던 청년 2명이 창세기 연수를 받았고

타쉬겐트에서도 유학생이 창세기 연수를 받았답니다.

또한 군인 6명이 창세기 연수를, 전주교구 청년들도 마르코 연수에 14명이나 들어와서 신약의 하느님을 맘껏 체험하고 갔답니다.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길 빕니다.

 

이번 여름 연수가 끝나고 다음주에 연수 봉사자들의 감사미사가 있고,

9월 2일에는 만남의 잔치가 있어, 이 만남의 잔치로 인해 확실한 여름의 행사가 끝나는 것이랍니다.

 

현재,,,우리 성당에 창세기 팀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겨울에 모두 창세기 연수를 받으실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때가 너무 기대되네요.

 

그럼 동대문 성당 청년 여러분!!

즐겁고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청년성서모임 부대표 올림!!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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