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용산의 청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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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셉피나 [xone2] 쪽지 캡슐

2001-09-02 ㅣ No.2782

 

 도원결의 전에 앞 장면이 쫒기는 사람을 쫒아 온

 

병사들에게 순간적으로 순발력을 발휘에 멀쩡한 두 눈을

 

감는 것으로 유비는자기는 장님이라 당신들이 잡으러

 

 온 그 사람이 어디에 갔는지 모른다고 말했지요 아마??

 

 하마~ 용산의 청년 문하생들이 이곳이 "중년 나이트, 나

 

아줌마, 아저씨묻지마 관광 떠나기 직전의 정도로 오해,

 

곡해를 할까 두럽소이다.

 

 용산의 청년들이여~

 

 이 곳 또한 당신들의 장소....

 

 오죽하면 나이 든 우리가 이리도 몸부림 쳐가며 여기서

 

놀아야것소..

 

 용산 청년들의 기지를 .... 발랄함을 ..... 적극적인 참여를 우린

 

 기다리고 있소이다...

 

 어서들 돌아 오시요....

 

 바지는 몸에 맞게 여러 벌 고쳐 놓았소!!

 

 와서 걸판지게 놀아 아저씨, 아줌마들은 그져 여흥에

 

박수치고 분위기 잡는데 한 몫을 하였으면 한다요..

 

 몸은 늙고 낡아도 당신들이 노는 힙팝이니..레게니 랩도

 

듣고 싶소.

 

 어서들 돌아오시요... 어서들 들어오시요...

 

 용산의 청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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