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土曜(토요)라는 단어는, 전통적 한문 문헌들에 없기 때문에, 서양의 Saturn(鎮星)에 대응할 수가 없다. 우리가 여태까지 사용 중인 일본식 달력의 심각한 기만성 오류/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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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ㅣ No.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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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아래에 발췌된 바가 그 일부분으로 포홤된 필자의 졸글/논문[부제: 한민족의 정체성 위에 여전히 좌정(坐定)하고 있는 일,월,화,수,목,금,토, 일곱 曜日(요일)들을 사용하는 일왕 명치의 태양력에 대하여]의 전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4.htm <----- 저문 필독 권고

 

(발췌 시작)

2-2-8. 이번 항에서는, 두 개의 낱글자들이 결합된 "土曜"(토요)라는 표현이, 오랜 세월에 걸쳐, 중국에서 한 개의 개념을 나타내는 단어 혹은 시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에 대하여, 실증적으로(posiively) 입증하도록 하겠습니다.

 

2-2-8-1. (시어(詩語)/단어(單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土曜 는 한 단어/숙어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아 왔습니다: 

https://ctext.org/pre-qin-and-han?searchu=%E5%9C%9F%E6%9B%9C 0

https://ctext.org/post-han?searchu=%E5%9C%9F%E6%9B%9C 0

 

2-2-8-2. (시어(詩語)/단어(單語) 분석 제2단계) 1896년에 일본 본토에서 그 초판이 출판된 "화영대사전"보다 거의 100년 뒤인 1990년대 초반에 중국 본토에서 그 초판이 출판된 "한어대사전"에서 다만 "화영대사전"에 제시된 설명을 그대로 복사하였을뿐이며"土曜"라는 단어는 표제어로 수록되어 있으나, 그러나 그 출처와 기원을 밝히지 못하고/않고 있습니다. 

 

1950년대에 일본에서 출판된 "대한화사전", 1962년에 대만에서 출판된 "중문대사전", 그리고 1990년대 초반에 중국 본토에서 출판된 "한어대사전" 모두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에 의하여 2000년대에 출판된, "한한대사전""土曜"라는 단어는 표제어로 수록되지 않습니다.

 

2-2-8-3. (시어(詩語)/단어(單語) 분석 제3단계)  심지어 "화영대사전"의 본문 중의 어디에도 태양의 제6번째 행성인 "Saturn"을 두고서 "토성"을 말한다고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이상, 발췌 끝)

 

따라서, 다음의 "화영대사전"에 제시된 "土曜"라는 표제어에 대한 설명은 분명한 오류입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96_화영대사전/1896_cu31924082117288.pdf  

(발췌 시작)

토요_the_planet_Saturn(오류)_&_토요일_Saturday_in_1896_화영대사전_제187쪽.jpg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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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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