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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덕/전례] 캠프..저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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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한 [yunsh] 쪽지 캡슐

1999-06-17 ㅣ No.478

캠프...

 

제 생각도 hsangel님과 같은데요....

캠프의 방법이나 의도에는 아무런...아무런...

이의는 없슴다.....저는 좋다니깐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기 위해선....

날짜의 조정이나, 후발대의 편성 등이 있는데....

 

두가지의 방법 모두 지금으로서는 어려운 입장이니.....

으흠.......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생각해 보는게...

글쎄요....뭐가 있을까.....

 

지금 청년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60명 정도인데...

그중 이번 하계캠프에 확실하게 갈 수 있는 사람은...20명....

확실치 않은 사람은...30명이 넘슴다.....

 

그 확실치 않은 사람들의 의견은...

뭐...캠프가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을테고,

집에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님..시간때문이 아닐런지요....

 

이번 캠프는 정말로 알찰 것 같슴다....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래프팅도 하고...어차피 휴가를 온 거니만큼...

바닷가에서 충분한 휴식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leetime님의 말대로 안가면 후회할 만한 캠프임다...

 

하지만 안가는 것이 아니라 못가는 것이라면.....

협의회 간부뿐 아니라 이 문제는 우리 모두가 생각해 봐야 할 것임다....

 

전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번 캠프를 같이 했슴함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치기엔 아까우니까요....

 

글쎄요....캠프에 관한 공청회(?)같은 걸 하면 안될까....???

 

이구구....전 이만 접고 성서공부하러 감다.....

한번 생각해 봐야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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