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단원여러분! 트윽히 현중이와상현이 에~또 미경이..아~ 참? 우리 이~뿐 지선이와 희정이/

성원이 너무 대단해서 예수님 제자만큼 놓고 연습하게 되어도 나는 괜찮소이다.

다만 이렇게 아름다운 시간들을 함께하지 못하는 그밖의 단원들에 대해 안타깝고 아쉬울뿐...

더구나 나중에 관심갖는 단원들과 좋은 앙상블을 이루지 못할것이 염려되지만 그것또한 어떻겠습니까?(사실 속으론 엄청나게 짜증나지만...)

도처에서(?) 이렇게 격려의 편지를 주시니 고맙고 그나마 나와주는 우리 형제자매들과 혼연일체가 된다면 하느님과 우리를위한 최선이 무엇인지 확연히 알게 된답니다.

사실 화요일 저녁부터 스을슬 증세가 오지요..이 곡은 우리단원 모두가 좋아하게될까? 지루하게 느껴질까? 그렇다면 듣는이들은 또 어떻게 생각할까등등  이런저런 생각에 화요일은 잠을 이루지 못할때가 많지요. 그러나 너무 잘 할려고만 한다면 그것또한 위선이지 않을까요?

투박하지만 우리의 정성이 묻어나는 하모니를 이루면 그만이지요..

여러분!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