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장원재 로마노 입니다.

어느 오후날 집에오는 길에 성당앞으로 해서 집으로

발길을 했답니다.

그런데 성당내의 마당에 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걸 보고

그냥갈 수 없어 잠시 성당 주위를 한 바퀴 돌고

성모님앞에서 신세타령을 한적이 있었답니다.

너무나 조용하고 아담한 분위기에서

활짝 활짝 피어오른 꽃들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았답니다.

항상 봄이되면 아름다운 성당을 바라보며

제기동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싶어 진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고요한 성당에서 하느님의

대한 사랑을 배우곤 한답니다.

제기동의 많은 가족들도 평일날 조용한 시간에

오시면 작고, 고요한 성당에서 많은 꽃들을 바라보면

기분이 한결 상쾌해 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