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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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croudy] 쪽지 캡슐

1999-06-24 ㅣ No.758

오늘 내가 첫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그만 한상이 오빠에게 빼앗겨 버렸네요. 저는 Netscape을 쓰기 때문에, 글자를 크게하지 못하거든요. 눈이 아파도 이해해 주셔요. (관리자님은 빨리 좀 고쳐 주셨으면...)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듯 해요. 얼마만인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족히 몇 개월만인것 같거든요. 그 동안 식구들이 많이 바뀌었어요. 그 때는 명도회 식구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젠 대부분이 명도회 식구들이니 너무 기쁘답니다~ ^^* 글구 우리 수녀님의 글도 읽을 수 있고, 정말이지 이런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흑흑... T.T (감격의 눈물~) 명도회의 선배이신 성훈이 오빠는 제가 글을 올리지 않는다고, 요즘 성당활동을 안하는거냐 하시며 물으시더군요. (아직 여기에 안 들어오는 명도회 회원들도 빨랑빨랑 등록하고 오셔서 글 좀 마아~니 마아~니 올려주셔용!!) 그 때 글을 올리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그게 벌써 3주전인가??)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오빠 미안해요~~^^*) 우리의 영원한 회장 강 한상 모디프 오빠는 역쉬 회장답게 하루에 한번씩 글을 올려 주시는군요.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관형이 오빠, 태영이랑 평균 오빠, 말숙언니, 그리고 인권이 오빠도 모두들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저도 자주 들어올께요. 눈팅만 하지 않구요. ^^* (박 모 선배님~ 저와 동참하시지 않으시렵니까?) 그럼, 모두들 오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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