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미사때 항상 2층에서 모든분을 내려다 보고있는 프란치스코 성가대의 지휘를 맡고 있는 지휘자 토마스 빌라노바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다음부터 나오는 종탑지의 편집위원에 끼어 들게 되었기에 여러분께 이렇게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이제까지의 종탑지를 보면 석달에 걸쳐 제작되는 지면으로는 너무 미비한 면이 많다는 생각에 미천하지만 좀더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님과 성당의 어르신들, 수녀님,그리고 먼저 거쳐가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서 그동안 수고해 오신 종탑지가 더욱 알찬 우리 성당의 소식지가 되도록 열씨미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석정아! 네가 쓴 글 너무 재밌게 읽었다.

우리 이번주에는 미사후에 연습이나 할까?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