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정순자 스텔라 자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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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준 [bopark] 쪽지 캡슐

2003-03-21 ㅣ No.3490

늘 넉넉한 웃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싸주시는 스텔라 자매님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형제님은 중계동 성당의 자판기 사장님(?)이 되셔서 노심초사 하시고 계신것 잘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구역일을 함께 하면서 식사 한 번 대접해 드리지 못했는데

내일 피정 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주신다고 하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자매님 말씀대로 성당의 구성원들이 거의 자매님들로 이루어져있고

봉사도 자매님들이 많이 하시고 계시지만 올해는 유달리 주보에 남성 세대주라는 제목이 많이 올라 가서 여성구역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 형제님들이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조금이나마 재미를 느끼고 하느님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모쪼록 좋은 시간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남성구역에 항상 관심 기울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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