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7/20-나에게 와서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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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년 [Lilly] 쪽지 캡슐

2000-07-20 ㅣ No.2841

마태 11,28-30

 

 

 

 

 

 

 

나에게 와서 쉬어라

 

 

 

 

 

 

 

"고생하여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Come to me, all of you who are tired from carrying heavy loads, and I will give you rest. (Mt. 11,28)

 

 

 

 

 

 

 

 

 

 

 

 

 

 

 

’멍에’라는 것은 소의 목의 V자 형으로 생긴 나무를 대어 쟁기나 수레를 글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멍에를 메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모두 같은 무게의 멍에를 메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은 그 멍에를 편하게 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멍에를 대신 지고 가시는 분이며, 우리의 멍에를 가볍게 해 주실 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합시다.

 

 

 

 

 

 

 

 

 

내가 가장 힘들 때 함께 있어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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