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 찬미 예수

오늘 비도 오고 했지만 4학년 아이들과 함께 실내 수영장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실외 수영장에는 가지 못하고 실내 수영장에 갔습니다.

크리스탈 수영장이라고요...

암튼 남자 아이들 4명과 여자 아이 1명 이렇게 5명의 아이들과 4학년 교사 2명이 갔다 왔습니다.

2시 30분에 성당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돌려보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내가 미리 수녀님께 말씀 드려서 복사를 미리 바꾸게 했다면 좀 더 많은 4학년 아이들이 참석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기는 헀지만 그래도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개학이네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p.s.  지금 현재 감기 걸려 있는 상테인데 수영장에서 놀기까지 했으니 이젠 어떻게 될지?!?! 내 짝교사 우켜니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