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흐음.. 아마도 이글이 군에 가기 전 마지막 글이 될것 같습니다.. 옛날 좋던 몸매를 다시 만들어올 작정입니다.. 이왕이면 즐기고 싶군요.. 자꾸 옛날옛날 얘기하는데.. 옛날처럼 흙먼지와 땀에 뒤덮여.. 때꾸정물을 흘려보고 싶어요.. 그렇게 남자가 되서 돌아올렵니다.. ^^~* 고덕동 본당을 지키는 청년 여러분들.. 제가 많이 많이 기도 드릴테니까.. 고덕동을 잘지켜주세요~ 그리고 우리 교사들아~ 서로들 친하게 진해고 아가들 많이 많이 이뻐해주라~ ^^ 다른분들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세여~ 마지막으로 우리 상림이게 부탁한다.. 몇달 않되겠지만 나 없는 동안 누나 힘들게하지 마라.. 그리고 누난 꼭 체리쭈빌래다.. ^^; 모자는 꼭 튀는 스타일로 사줘야하고.. 몇번이고 말했지만 남긴 밥은 다 먹어주고.. 힘들어할때는 꼭 같이 있어줘야한다.. 그리고 길가다가 사달라는거 있음 싫더라도 꼭 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