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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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란 [gogi840607] 쪽지 캡슐

2001-01-18 ㅣ No.2725

지금 수학 공부를 막 끝내고 자려다가 들어왔는데

글이 별로 없네?

이런건 별로 중요한 말이 아닌데 해 버렸군..

어제 내가 쓴 글 읽고 마음상한 애들 많이 있었을거야.

나도 어제 너희들 보라고 그런 글을 올리고나서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어.

내가 왜 그런글을 썼는지는 너희도 잘 알지?

결코 너희들을 미워해서 그런게 아니란걸...

앞으로 잘하자!알았지?

난 너희한테 그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아.

혼난다는 거...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줄 잘 아니까...

난 내가 있게될 이 마지막 1년 동안만이라도

서로 기분 않좋은 일이 없었으면 하거든?

너희도 마찬가지지?

너희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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