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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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필립보네리 수녀 [neri] 쪽지 캡슐

1999-10-14 ㅣ No.1809

찬미예수님

 

청년 음악회 준비한다고 힘들지

하지만 청년 주위에는 보이지 않게 애쓰시는 분들과

기도해 주시는 분들로 꽉 차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티켓도 많은 분들이 구입해주셔서 고마울 뿐이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시는 것이겠지.

그러니 우리 사랑하는 청년들은 열심히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래.

부족하면 어떠니/

하느님 보시기에 열심히 하면 그만인데 뭐...

이제 대망의 그날이 얼마 안남았지

모든것은 주님께 맡겨드리고

청년들의 젊음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음악회이길...

항상 밝은 모습 잃지말고

서로서로에게 힘이되어주고

받아주고

위로해줄수 있는 청년들이길 기도할께

사랑하는 청년들    "화이팅"

 

 

 

 

                               네리수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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