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청년이 적어서 슬프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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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 [nacht]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1037

 왜일까요...

 대학생들...스타크는 좋아해도 성당활동 하는 건 싫어하는 걸까...

 아님 내가 너무 모르는 걸까...

 

 오늘은 우리 성가대도 안보이네요...

 슬프다...지은 언니의 글 안보여...바쁜가?

 세일이도 석현이도 없다...

 딴 사람들도 안와...

 외롭다...

 

 이렇게 되면 저도 오기 뜸해져요...

 서로 교류가 있어야 가고 싶죠...

 

 한 예로 ’신시아 로리’라는 옷가게의 인터넷 사이트를 가보면

 MD라는 분이 글쓴 사람들의 답장을 일일이 다쓴 거 있죠...

 존경스러워요. 그것도 하나하나 신경써 주면서 글을 올려줘요.

 

물론 그런거 여기서 바라는 거 아녜요.

근데 신부님 말씀처럼 중고생들만 올린 것처럼 보이는 거 있죠.

중고생들과 어울릴 계기도 없어요.

 

뭔가 첨가제가 있었으면...-.-;;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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