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아름다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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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eli0211]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1052

지난 여름 저는 수녀님들이 농사일을 하시는 고성엘 갔었습니다.

 3박4일동안의 캠프였는데 해보지 않은 농사일이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농사일을 하던중 저는 한 노수녀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그 수녀님께서는 제게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째로 시링힐 때 둘째로 땀흘려 일 할 때 셋째로 회개 할때 였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아름다워지려 노력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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