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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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이 은행가신다구....잠깐 사무실 지키라해서 이렇게... 무엇을 할까?고민중! 아이들이 곤히 잠자는 시간입니다. 하루중 가장 여유라고 이름불러 볼 수 있는 시간~ 그려서 글을 이렇게.. 누가 쓰신 글인지는 모르지만....
주님! 감사합니다.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령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게 틀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아들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 형제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불안정한 인간임을 압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로서 아버지의 뜻을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하느님께 감사드려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씩 잊어 버리곤 하지만...이렇게 깨달게 하심도 감사드려야 하겠지요? 감사하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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