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42>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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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낯설지 않은 니 모습 기억할 수는 없지만 한눈에 널 느낄 수 있어
같은 곳 같은 시간에 어쩌면 우린 그렇게 한번쯤 스쳤는지도 모르지
이렇게 나를 고백하는 게 마치 내겐 마법같아 오랜 잠에서 깨어나 처음 본 너의 아침같은 미소
너를 만나서 정말 행복해 세상이 너무 고마워 외롭던 내 시간속에 너를 보내줬으니
니 생애 가장 빛나는 멋진 날들만 선물할께 너의 곁에서 언제나 영원히
<forever> 신승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