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48>사랑하는것과 사랑해보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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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사랑이라 믿고 있는 것은
‘생을 걸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한번 사랑해 보는 것이기 쉽다
마음 아픈 것이 아니라 한번쯤
마음 아파해보고 싶어 하는 것이다.
슬픔은 사랑 없이도 생겨나지만,
사랑은 아픔없이는 커가지 않는다.
<예전엔 이 글이 이해가 안되었지요.지금은......>
<... 아픔을 통해 사랑이 커간다면, 나의 사랑도 많이 커졌을텐데,...>
<...마음이 아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