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전희승 수산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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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주 [sejsowha] 쪽지 캡슐

2000-05-06 ㅣ No.367

서은주 소화데레사입니다.

전번에 저희 상임회의때 오셔서.... 그렇게 안좋게 가셔서 맘이 아픕니다...

그후에 지환이와 몇몇아이들과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의 오해가 많았던 것을 알고 많이 미안했습니다.....    사실이 그렇지 않았는데...   아마도 제가 선입견으로 사람을 대했던 것 같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요....  갑작스런 출현과 이야기가 낯설게 느껴진 것도 사실이지만....  어쩌면 대부분의 저의 선입견이 많았지요....  

그런데.... 홈페이지라는 것이 어떻게 꾸려져야 하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해이 되어야 할지....  사실은 너무 막연합니다.... 그렇지만 올 초부터 저희 본당에서 이야기가 나왔었고.  게시판이 2000을 훨씬 넘어서고 있는 이때에 필요함을 절감합니다...  그리고 용기 내서 제안해주신것도 고맙게 생각해요..지금은..  

다음에 수산나 우리 본당에 다시 한번 오세요... 뭐 .. 계속 볼일이 있지 않을까요.... 담에는 내가 맛나는 저녁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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