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출애굽인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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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tomatoya] 쪽지 캡슐

2000-06-27 ㅣ No.595

출애굽의 여정을 함께 할수 있기에 얼마나 고마운지 ... 그리고 너무나 기쁘답니다.

어려운 주제에 쉽게 접근시키자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으나 오히려 제 복잡함으로 여러분께 성서가 더 멀리 느껴지는건 아닌지...

나를 출애굽 시키시고  빠스카의 주인공으로 만드시는 주님... 내가 그리도 소중한 존재입니까?

성성도 읽지 않고 선행도 베풀지 못하면서 봉사자로 서있는 제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나 부끄럽답니다.

그러나 분명 나도 모르는 나만의 계획을 세우신 하느님을 우리 같이 믿으며 출애굽을 향해 가봐요.

표징이 우리에겐 하나의 기적이요 밤이 우리에겐 새로운 빠스카를 향한 문턱임을 함께 믿어봅시다.

선아 언니 언니를 보면 어린이의 순수함을 배워요 사랑해요

미연언니 사랑해요.4월에 결혼하면 더 예뻐지겠죠?

성호야 함께 성서를 사랑할수 있어 정말 기쁘다 사랑한다

유진아 우리 함께 방황하자.서로를 위해 기도하면 분명 길이 보일거야 사랑한다

일요일 늦지 말고 2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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