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 찬미 예수님 !

감사 합니다 !  사랑이 많으신 베드로 형제님 !.

항상 다정스럽고 정감이 넘치시는분 인걸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뚝뚝 해 보이셔도 속 마음이 비단결 같으시다는것을

대화를 함으로써 알았답니다.

우리는 누구나 첫인상에서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 한다고들 합니다.

수박 겉만 보고 속을 어떻게 알겠어요.

알고보면 다 좋은 분들 인것을.......

계시판 식구들에게 일일히 관심을 가져 주시고 올라온 글

꼭꼭 빠지지 않고 읽으시고 격려 하시는것 알고 있습니다.

미력한 저의 글도 빠지지 않고 읽어 주시고 기도 해주셔서

감사 감사 드립니다.

마음이 지쳐서 기도 할수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날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만약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 질때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네.

우리 형제 자매가 좋은점은 이렇게 서로

기도로서 힘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형제님께서도 영육간에 건강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lla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