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전 기억합니다. 성제 학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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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 글을 볼때 당신의 표정이 궁금해지는군요... 전 기억하죠... 그때 당신이 무슨 말을 하셨는지를... 하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믄 당신이 "닭 치니깐" 입이 간질간질 하군요... 아니, 손가락이 간질간질 하다는 표현이 적절하겠군요... 푸하하하...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는 땡칠이가 있다는 걸 기억하시길... 밤길 조심하시고... 등뒤도 조심하소서!
성제야! 잘하고 있지? 어쩜 우린 나름대로의 ’사막체험’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은총의 시간들이라는 걸 모르진 않을테고... 그래.치열하게... 정진하는 사람들 되자.
- 미아리에서 땡칠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