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알림 게시판

’시작이 반이다’라은 말이 실감이 나듯 벌써 3차 회의를 지난 8일에 자모님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이루어졌습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모회에 담겨져 좋은 의견을 모아주셨기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복음 나누기 : 마르코 복음 12:28 ~ 34

◎전월행사 :  1. 영성교육 : 4주간의 강의가 주님의 은총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2. 유치원 졸업식 사탕부케 작업 및 판매

               3. 자모회비 안내문 우편방송

                            -생략-

◎3월 행사 계획 : 1. 주일학교 교사를 위한 9일 기도 ( 3/12 ~ 20 )  

                      평일 10시 미사 후에 있으니 여러분의 참석 바람니다.

                   2. 성가 복지 병원 봉사 ( 3/31 )

                   3. 영성교육 :  나눔이 조별로 이루어집니다.

                   4. 부활계란 작업 및 판매  ( 3/27 ~ 31 )

                   5. 자모회비 : 주일미사 후 마당에서 받습니다.                  

◎건의 및 기타사항 : 1. 주일학교 선생님꼐

                       ◎ 교리내용은 무엇인지?

                       ◎ 아이들의 출*결사항에 대하여

                       ◎ 교리가 없는 날

                         등을 계시판에 주간 or 한달간격으로  

                         올려줄수 없는지요(전체적인 내용이 어려우면 제목이라도)

                         아이들과의 대화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 학년이 올라갈 수록 주일학교에 나오는 학생이 적어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3.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해서 흥미의 장(ex 탁구대,드럼...등)인

                         놀이 공간을 마련해 줄 수 없는지요?

                      4. 자모님들깨서 자모회에 왜 참석해야하는지 그 필요성을  

                         신부님께서 공지중에 의견을 내 주셨으면 합니다.

                      5. 각 학년장의 부모님도 자모회와 연결지어 동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함

                      6. 회의 시작기도 중에 지향을 두고 묵주기도 한단이라도 드렸으면  

                         합니다. (ex 학생, 선생님, 자모회등)

                      7. 오늘 참석한 자모님들께서 다음 회합때 한분씩 모시고 오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아 주셨습니다.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 :주일학교 선생님께 건의한 답변으로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

                          사하며 그렇게 한다면 학교와 다를 바가 무었이겠느냐. 더

                          중요한 것은 자녀와 부모간의 신뢰이며 가정교육이 우선되어야

                          하고 자발적 참여가 아니라 부모님에 이끌려 할 경우 유익한

                          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라고 신부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도 신부님 수녀님 말씀 : 오늘 복음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며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가 있다. 모든 단체들은 회칙이 있듯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에도 회칙이 있는데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이 사랑의 길이다. 율법에 얽매이지 말고 우리들이 사랑으로 그 회칙을 지켜야 한다며 "사랑에 이르는 길" 이란 회칙을 추가하기로 했다. 신앙의 삶이란 사랑을 실천하는 것 이며,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실천할 수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나? 내가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사람들, 내 가족일 수도 있고 신부님, 수녀님....내주위에 함께하는 이들이 아닌가 생각되며, 여러모양으로 그들을 도와주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사랑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듯이 오늘 하루 내 사랑과 관심이 가장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 실천해 보도록 합시다.

※ 각종 행사때마다 수고를 아끼지 않고 애써주신 자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장이 되기 위해서 여건이 된다면 외적인 공간이 마련되어 함께 어율려 지낸다면 좋겠지만 현재상황에서는 좋은신 많은 어른이 있는 자모회가 된다면 우리 아이들은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자모회는 간부만이 일하는 곳이 아니고 모든 어른이 자녀의 본보기입니다. 함께하므로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