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가장 기막힌생활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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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에서 건진 기막힌(!) 생활의 지혜 ◎ 수분 적은 소금을 확인하려면 <br> 수분이 적은 소금이 좋은 소금이다. 소금을 한 줌 집어들어 꼭 쥐었다 폈을 때 적게 남아 있을수록 수분이 적은 것이다. <br>
<br> ◎ 찌든 때는 소금물에 <br> 초, 중, 고생의 체육복은 찌든 때로 절어있기 쉽다. 이럴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은 뒤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하다. <br>
<br> ◎ 미간에 더운 수건 얹으면 코 뚫려 <br> 코막힘 감기에 걸려 숨쉬기가 곤란한 경우에는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다. <br>
<br> ◎ 부엌 조리대는 무로 닦으면 좋아 <br> 부엌 조리대나 배수구가 더러워졌을 경우 무에 클렌저를 묻혀서 닦으면 흠집도 나지 않고 놀랄 정도로 잘 닦인다. <br>
<br> ◎ 카레가 짜게 되었을 땐 사과즙을 <br> 간을 잘못해서 카레가 짜게 되었을 땐 사과즙이나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짠기가 줄어든다. <br>
<br> ◎ 언 고기 녹일 땐 신문지에 싸서 <br> 언 고기를 녹일 때는 신문지 대여섯 장에 알맞게 녹을 때까지 몇 시간 상온에 놓아두면, 썰어서 요리하기도 편하고 고기즙이 흘러내리지 않아 맛도 변하지 않는다. <br>
<br> ◎ 피로회복에 좋은 포도차 <br> 포도에는 포도당, 과당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다. 압맛을 돋우고 취액 분비를 촉진하며 체내의 소화 흡수를 돕고 기를 보강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미용에 좋으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 만점. <br>
<br> ◎ 물에 금방 퍼지면 상한 우유 <br> 날자가 지난 우유가 상했는지 상하지 않았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우유를 한방울 떨어뜨려 보면 된다. 금방 퍼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으면 괜찮은 것이다. <br>
<br> ◎ 삶은 콩나물 찬물에 헹군뒤 요리 <br> 콩나물을 맛있게 무치려면 콩나물 삶은 것을 차가운 물에 두번 정도 헹군다음 요리해 보자 며칠동안 보관해도 아삭아삭한 맛이 유지된다. <br>
<br> ◎ 젖은 신문으로 쓰레기 악취 없애 <br>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가 안찼는데 냄새가 심하게 나면 신문을 물에 적셔 덮어준다. 신문이 냄새를 빨아들여 악취가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br>
<br> ◎ 껍질 까칠한 달걀이 신선해 <br> 달걀 껍질 표면이 매끄러운 것보다 까칠까칠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또 흔들어 보았을 때 소리가 난다거나 속이 흔들리는 것은 오래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br>
<br> ◎ 가습기 냄새는 레몬쥬스로 없애 <br> 가습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이상한 냄새가 날 때가 있다. 레몬쥬스를 2-3스푼 정도 물에 타서 사용하면 방안 가득 향긋한 레몬향이 퍼지며 나쁜 냄새도 사라지게 된다. <br>
<br> ◎ 부추 짓이겨 붙여두면 가시 빠져 <br> 살에 가시가 깊이 박혀 잘 안빠질 때는 고약을 바르거나 부추를 짓이겨 서너번 갈아 붙여두면 가시가 밖으로 빠져나온다. <br>
<br> ◎ 다리미 바닥을 깨끗이 하려면 <br> 다리미 바닥의 때를 없애려면 치약을 조금 바르고 수건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br>
<br> ◎ 알루미늄 냄비 바닥때 벗기기 <br> 바닥이 까맣게 눌어붙은 알루미늄 냄비는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끓이면 바닥이 새로 산 것처럼 깨끗해 진다. <br>
<br> ◎ 병속 물 때 없애려면 <br> 물병속은 자주 씻어주지 않으면 물때가 낀다. 이때, 물병에 물을 조금 넣고 달걀 껍질을 부숴넣은 다음 잘 흔들어 주면 잘 닦인다. <br>
<br> ◎ 벽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br> 방안의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슨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물과 알코올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뿌리면 좋다. <br>
<br> ◎ 카펫 청소는 소금을 뿌린 뒤에 <br> 카펫을 청소할 때는 카펫에 먼저 소금을 뿌리고 청소를 하면 먼지가 나지 않는다. <br>
<br> ◎ 옷에 묻은 립스틱을 제거하려면 <br> 와이셔츠에 립스틱이 묻었을 때는 따뜻한 물에 알코올을 타서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무명이외의 섬유에는 알코올을 가제에 묻혀 가볍게 찍어낸다. <br>
<br> ◎ 자물쇠를 부드럽게 하려면 <br> 자물쇠가 빡빡해 잘 열리지 않을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다 조금 집어 넣고 몇번 잠궜다가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br>
<br> ◎ 흰 떡을 정갈하게 썰려면 <br>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썰면 떡이 달라 붙는다. 이럴때 토막낸 무우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썰면 갓 뽑아낸 떡도 달라붙지 않는다. <br>
<br> ◎ 야채를 싱싱하게 보관하기 <br> 냉장고의 야채가 시들어 있을 때가 있다. 이럴때는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약 20분 정도 담가두면 야채의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br>
<br> ◎ 벌꿀로 편두통을 해소 <br> 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br>
<br> ◎ 전자레인지로 꽃 말리기 <br> 생일 등에 꽃을 받아 그대로 두면 꽃이 말라 비틀어지게 되어 볼품이 없다. 이때에는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라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br>
<br> ◎ 유리조각을 닦을 땐 탈지면으로 사용 <br>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br>
<br> ◎ 인주 찌꺼기 제거는 껌으로 <br> 도장을 오래 쓰면 글자 획 사이에 인주가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잘 안보인다. 이럴땐 껌으로 도장을 누른 뒤 빼면 인주찌꺼기가 깨끗이 제거된다. <br>
<br> ◎ 벽에 걸렸던 액자자국을 없애려면 <br> 벽에 액자를 오랫동안 걸어 놓았다가 떼어내면 액자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럴 때 헝겊에 세제를 묻혀 자국 주변을 닦아주면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입자가 고운 사포로 조심스럽게 다듬어줘도 된다. <br>
<br> ◎ 신발에 발냄새를 없애려면 <br> 발에 땀이 많이 나서 신발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br>
<br> ◎ 냉장고속 냄새를 없애려면 <br> 소독용 알코올을 이용하여 닦은뒤 마른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또는 먹다 남은 굳어진 빵은 버리지 말고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냉장고속 냄새가 말끔히 제거된다. <br>
<br> ◎ 부엌에 밴 나쁜 냄새를 없애려면 <br> 부엌에 나쁜 냄새가 배어 있으면 냄비에 녹차, 홍차 등 한줌의 찻잎을 넣고 불에 올려 연기를 내자. 그 냄비를 들고 부엌을 한바퀴 돌며 구석구석 연기가 미치게 한 뒤 환기하면 냄새가 싹 가신다. <br>
<br> ◎ 손에 밴 파 냄새를 없애려면 <br> 파를 다듬고 나면 손에 파냄새가 심하게 난다. 이럴때는 물보다는 식초로 손을 씻으면 파냄새가 사라진다. <br>
<br> ◎ 생선튀김 기름 비린내를 없애려면 <br> 생선을 튀겨낸 기름은 비린내 때문에 또 쓰기 어렵다. 이럴때 튀김 마지막에 감자, 파등을 함께 튀기면 냄새가 사라진다. <br>
<br> ◎ 용기에 밴 기름냄새를 없애려면 <br>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냄새가 배었을 때는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br>
<br> ◎ 땀이나 얼룩으로 누렇게 된 하얀 옷을 깨끗하게 하려면 <br> 땀이나 얼룩으로 누렇게 된 하얀 옷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보통 표백제를 푼 물에 담가두거나 표백제를 넣어 물에 삶는다. 문제는 표백제를 사용하면 천이 상하기 쉽다는 점. 이럴때는 귤껍질을 이용하면 좋다. 귤껍질을 물에 끓여 그 속에다 헹구어 내면 된다. 흰양말의 경우 레몬 두세 조각을 같이 넣어 삶으면 깔끔한 흰색을 되살릴 수 있다. 얼룩이 강할 경우 홍차로 염색해보는 것도 한 방법. 홍차 찌꺼기를 넣고 물을 끓이다가 옷을 넣은 다음 10분정도 더 삶으면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변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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