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론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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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영 [hyoh]
2000-02-02 ㅣ No.448
주님 봉헌 축일인 오늘 새벽 미사에서 허 신부님이 하신 강론 중
자신이 갖고 있는 것 중 가장 값진 것을 봉헌하라는 말씀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값진 것이 시간이라고 하셨지요.
시간 봉사.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일 주일에 다만 몇 시간이라도 하느님을 위한 봉사의 시간을 가져 보는 둔촌동 신자가 된다면 그만큼 우리 본당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공동체가 되겠지요... 오 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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