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주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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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vision33] 쪽지 캡슐

2001-04-24 ㅣ No.2007

나다 희선...

남편이 아이디를 입력시켜놓아서 그냥 올린다.

요즘 잘사니?

코쟁이들은 인물이 쏠쏠한지 모르겠구나.

우리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단다.

지난 주일에 백일을 보냈다.

거기 사람들은 돐 백일 같은거 잘 않하지?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노래 가사 같구나.

과연 신랑은 찾고 있는지 궁금하다.

네 말대로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은 인물이 좋단다.

물론 현아도 이쁘지만...

현아는 다 커서 이젠 시집보내야 겠다.

네가 맛있는 음식 먹고 살이 더 뽀얗게 올랐는지 궁금하다.

언제 한번 만나자꾸나.

언제 이 땅에 돌아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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