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주님품에서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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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asella]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492

제가 성당엘 다니기시작하면서부터 추기경님은 먼듯하지만 항상 가까이에 계신분이셨습니다.

추기경님의 미소에 희망을 가졌고 추기경님의 모습을 화면으로나마 뵐때마다 안도하며 살았습니다.

슬픔에 눈물이 나서 어찌해야할지모르겠지만 봄날의 따스한 햇빛을 받고 평안히 주무시는듯한 모습이라는 보도에 추기경님께서 이제 이 시끄럽고 복잡한세상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하느님품으로 가셨구나 진정으로 주님품에서 쉬시고계시겠구나 하는 생각에 기쁘게 보내드리려합니다.

당신이있어 힘든세상에서 행복을 느꼈고 희망을 찾았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지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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