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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lee1204] 쪽지 캡슐

2001-06-04 ㅣ No.6931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나 영주)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오늘 새벽미사를 갈려고 했는데

엄마가 깨워주질 않았어요

오늘 내일 모레 저희들학교 안가요.

토요일날 영주는 아파서 죽을뻔했어요

그래서 미사를 못 드려서

일요일 미사에 참석했어요.

지금은 다 나았구 건강해요

 

그리고 참 요한신부님 5월 24일날

답장 써주신것 엄마는 보았다는데

저는 못봤어요.

근데 그 글이 왜 없지!!!  !!!  !!!!

 

지금 나오는 음악은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예요

 

좋은시간 되세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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