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요즘 인기곡 사투리 버젼입니당~~..

플라이 투더 스카이에 데 바 데이 (day by day)

오늘 마 니 어땠노? 괘야난나?

(오늘 하루 어땠나요 괜찮았나요.)

어제는 시간이 후딱 뒤비가 마 전화 못때다.

(어제는 너무 늦어서 전화 할수 없었죠.)

귀찮그루 전화기 놨다가 후딱들었다 어제 그렇게 날밤깠다 조금 우습제?

(괜시리 수화길 들었다 또 놨다 그렇게 밤을 지새웠어요 조금 우습죠.)

내는 마 니하루 뒤비자고 하는 생활 궁금하다 뒤비 잘때 내처럼 마 베게 안고 X랄 하눈가...

(당신하루 생활이 난 궁금했어요. 잠잘땐 나처럼 베겔 끌어 안고 자는지)

어찌다 꿈자리에서 막 파뜩 깨봉께 칼라빡스 혼자 마 불키고 있는지 암것도 아니부린데..

(가끔은 잠에서 깨보면 TV만 외로이 홀로 켜져있는지 별거 아닌데..)

내는 골골이 생각해봤다. 네게마 사랑표가 생기는 거겠째..

(나는 궁금했어요 당신이 좋아지는 거겠죠.)

근디 내는 이말을 해부르기가 우 아그야~ 씸이 든건가? 마 아니면 요로코롬 용기가 없어불서 꼐속 피하는겨.

(그런데 난 이말을 하기가 Oh baby 힘이 든건지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 자꾸만 피하는지..)

잼있져..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