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먼저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가 엄청나게 쏫아지는

비를 맞으며, 무사히 마쳐졌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도 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끝났고, 오늘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그런 엄청난 폭우에도 학생들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악한 기상 속에서도 저를 믿으시고 기꺼이 보내주신 본당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비록 이틀 동안 내리는 비 덕분에 실내에서만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잘 따라주고 재미있어(?)해준 우리 학생들 수고했습니다.

끝으로

모든 것을 우천시 프로그램으로 대처해야했던 우리 사랑스런 교사들 왕 수고했습니다.

쏫아지는

비를 뚫고서 격려차 방문해 주신

사목위원 회장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박 3일 휴가를 온전히 여름 수련회를 위해서 봉헌해주신

박 암브로시오 형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구교사 여러분들(진호, 대영, 둉현) 그리고 동철, 원재 멀리까지 찾아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밖에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다녀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요...

 아래

현진이의 글을

보니까

 9월 경에는 저의 지갑이 완전히 비겠다 십군요...

비록 지갑은 비더라도

1000번 MP3 플레이어 이벤트와

축하연은 실시합니다!1

 이번에

그 빗속을 뚫고도 다녀왔던 저 아닙니까!!

그럼

1000번을 향하여

출발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