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심부님, 우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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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hain716] 쪽지 캡슐

2000-06-15 ㅣ No.3250

찬미 예수님!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신부님께서 일주일간의 피정을 마치시고 고향집(?)으로 돌아 오신 날은

온 세상이 다 놀랄 정도로 상서로운 일이 일어났던 날!

세상을 향해서 북남이 뭔가를 보여준 날.

한반도의 기적으로 꼽을만한 날.

찬호 박이 완투승으로 들날린 날.

그래서 이 servant를 눈물 흘리게 한 날!

 

우리 한반도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

모성애를 강렬하게 드러내신 날!

파티마에서의 약속을 실행하시려고

묵주기도 바치는 자녀들의 보잘 것 없는 노고에 응답하신 날.

 

신부님이 돌아 오신 날이

왜 이리도 기쁠까!

"주님, 우리 신부님을 중심으로한 저희 정릉동 성당 공동체 구성원들도

칠천 만이 한 마음이 된 이 날을 기려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찬호처럼 완투승으로 들날리게 해 주소서."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싸랑해요~옹!

serv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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