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엔젤사랑" 소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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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monicacho033] 쪽지 캡슐

2001-01-07 ㅣ No.2421

1. 새해들어 처음 바친 1월6일의 토요 특전미사 성가에 1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박루시아 이알로이시아  전카타리나 정안나 조모니카  강루시아 최까리따스  차노렌조 박사베리오 정안드레아). 출발이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길이 막혀서 지각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해 미사시작 성가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5시30분까지 모두 와서 준비를 하도록 다짐을 하였습니다.

주위에서 토요특전미사가 가능한, 성가에 관심 있는 신자 분들을 발굴해 모셔옵시다.

 

2.음식 솜씨 깔끔한  전명옥  카타리나씨가  주님의 은혜로 1월4일에 전농동에 작은 식당을 문 열었습니다.  시련과 축복을 고루 나눠주시는 공평하신 하느님을 느낍니다.

어제 미사 끝난후 함께 방문하여 축하했습니다. 상호는  명왕성 휴게실입니다.

 

3.엔젤사랑의  이수문 다두단장을 위한 묵주의 기도가 고리기도 형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기의 기도가 끝나면 반드시 다음번 사람에게  전화 연락을 하여 고리가 끊어지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이다두씨는 9일 오후 포항에서 상경, 입원, 고주파 치료에 들어간답니다. 더 많은 기도로 격려해줍시다.

  (이메일 확인에 게으른  단원들을 위해 청량리성당 게시판에 새 소식을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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