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앗!상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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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연 [sungyean] 쪽지 캡슐

1999-12-06 ㅣ No.336

맞아요, 지난주 주보에서 봤는데....

 

아이들 데리구 성당가는거 너무 힘들답니다.미사하는거 같지두 않죠(정신 없어서),다른 분들께두 죄송하죠.. 아실랑가~~

그래서 멋진 성전이 하루빨리 완공 되기를 열심히(?) 매일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게 미사시간을 보낼수 있는 예쁜 유아실 만들어 주실거죠?

 

어젠 친정에 갔었답니다. 애들 놓구 우리 부부만 성당에 갔었죠.

고백성사두 보구...

나름대루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구 생각했을때 느끼지 못하던 가슴 벅찬 기쁨을 느꼈습니다.(매일 애들 놓구다닐까...)

 

좋은 일로 가득한 한주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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