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성당 게시판

성당에서 하나마나한 이야기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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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연 [khyc] 쪽지 캡슐

2000-02-21 ㅣ No.234

성당에서 유행하는 하나마나한 이야기

 

1. 신부님들 피정시켜 봤자마나

 

2. 수녀님들 고해성사 줘 봤자마나

 

3. 신자들 강론 해 봤자마나

 

어제 해방촌에 청년미사를 갔다가 그곳 부제님께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다른 이야기는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비판하는 말은 잘 들어오니...

 

사랑합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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