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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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엽 [jjangkun] 쪽지 캡슐

2000-05-26 ㅣ No.2179

참, 아름다운 노래군요.

요즘, 힘들죠?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그리고 지나가 버린것은

항상 그리워지게 마련이다."

 

뭐,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유행가 가사처럼,

잘 난 놈은 잘 난 맛에 살고,

못 난 놈은 못 난 맛에 사는거 아니겠어요.

 

인생이 끊임없는 자기자신과의 투쟁의 연속이라지만

인간이기에 타협하는거 아니겠어요.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인생

 

맛나고 멋있게

자신의 인생을 그려봅시다.

 

멋진놈이 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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