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김희준샘님..기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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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화 [pxhan] 쪽지 캡슐

2000-05-12 ㅣ No.2451

 

안녕하세요... 한진화 이매임데레사입니다...

 

김희준 바르톨로메오 선생님도.... 본당 게시판을 확인하시나보군요..

 

어제 본당도...4지구 체육대회를 갔었다지요...2등.. 모두들 잘 해주셨구요..

 

전 성서모임에서 주관하는 청년성지순례가 있어서 거기 참여했었답니다..

 

하여튼...어찌어찌하여 뒷풀이 때 제 얘길 하셨다는 소릴 들었어요..

 

음... 전 샘님 만날 때마다 인사도 드리는 예쁜 그 아가씨(실은 아줌마..)인데

 

제 얼굴을 모르시는군요....

 

글쎄요... 제가 샘께 별로 좋은 인상을 못드렸나봐요... 어제 제 얘길 하실 때

 

별로 따뜻한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하는 걸 보니...

 

만약 이 글도 확인하신다면... 오해 푸셨음 좋겠네요...

 

어떤 연유로 그러신지... 섣불리 짐작하기도 어려울만큼 샘과 저는 교류가 없지만

 

조금 짚이는 건 있네요... 친근한 맘으로 이해해주셨음 좋겠어요...

 

주일학교 친구들은 시험이 끝났군요...

 

결과가 좋아야할터인데.... 시험기간 중 미사를 걸르는 것에 대한

 

승진이나... 주영님의 글 잘 봤구요... 전 그런 경험이 없어서 조언도 못하네요..^^;;

 

현희언니 결혼 정말 기뻤구... 언니 넘 예뻐서 화가 다 나더군, 샘나서... 헤헤..

 

어제 성지순례 모든 준비를 기획,진행해준 소희에게도 고마움의 인사를..

 

함께 해주신 신부님,수녀님께 감사드립니다...

 

간간이 잼있는 글 올려주는 친구들 역시...감사...

 

전.. 하도 기도를 안해서... 영성적으로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이곳에 기도생활에 도움이 되는 많은 글들이 올라왔음 좋겠네요..

 

그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자주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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