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 |
---|
어제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을 또 만났죠 중고등부때 알던 오빠들이였죠... 이중호오빠랑, 창훈이 오빠.. 아마 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역시 술집에서 봤죠... 그덕에 전 오늘아침.. 흐흑..정신 못차리고 있음다..
요즘 전 아주 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글을 읽어보니 원구두 그런건강... 많이 나아졌어요.. 무슨 병같구먼..
미진언니 넘 좋았겠당... 부러워요.. 나두 혼자 여행 해보고 잡다... 집에서 안보내 줌니다...
너무 심한 횡설수설이네요..
아직 술과 슬럼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영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