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잊혀지기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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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몸을 담고 게시판을 본지 어언 5개월이 지나가는데
남겨놓은 발자국이 처음에 인사드린것 말구는 없어서여...
그래서 오랫만에 요즘 유행하는 삼행시나 한편 적어보려구여.
재미없어도 이해하고 그냥 읽어 주셔용~~~
그럼 ’누렁이’로 한번 지어보겠슴당.
누:누렁이야 한번 짖어볼래
렁:렁렁~ 렁렁렁~ 렁렁~
이:이놈의 개XX야 제대로 못짖어?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종종 썰렁해도 이번처럼 용기내어 한번씩 올려보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