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 풀어지기 쉬운 끈 >

세상에 태어나서 한 번도

좋은 생각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다만 그것이 계속되지 않을 뿐이다.

어제 맨 끈은 오늘 허술해지기 쉽고,

또 내일에는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다시 끈을 동여매야 하듯이

사람도 그가 결심한 일은

나날이 거듭하여 동여매야 변치 않는다.

- 존 스튜어트 밀 -

====>요즘 글을 자주올리고있는 김종선입니다..

저글 좋은글인것 같지 않습니까? 뭔가 심오한 뜻이 있는듯..

존 스튜어트 밀이 뭐하는 사람이예여? 난 누군지 모름.. ㅡㅡ;

하지만 분명히 생각이 트여있는 사람인것 같네여.. 멋져..

좋은 노래가 있길래 같이 올려드려여.. 성가인것 같은데..

모두들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음을 이노랠듣고 깨달았습니다..

하하.. 근데 왜 난.. 찬밥.. 욱.. 씁쓸.. 그만쓸래영..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