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달란트는 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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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철 [s.joannes] 쪽지 캡슐

2000-09-14 ㅣ No.4316

안녕하세요?...

성가대활동을 하면서 게시판에 글을 처음올리고 난후

저는 엄청난 기쁨을 느꼈습니다...왜냐고요?

그동안 저는 컴맹이었거든요...추석 연휴에 밤을지새우며

통신바둑을 하다가 저희집 로사씨? 한테 혼났습니다...

주방에서 설거지를 여러번했고요,봉사를 많이 했답니다...

다른단체도 전례에따라 준비하시는 과정이 있겠지만,

저희 성가대 또한 많은 연습을? 한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모여.

2층연습실에서

단원들 과 함께

하지만 어려움도 많습니다...그래도 열심히 연습은 하고있습니다....

미사에 성가곡이 봉헌 되기까지에는 나름대로의 시간을 보낸후에야

바치게됩니다... 미사후 교우님들의 반응은 제각각?... 또한 본당신부님은

격려를 해 주시겠지??!!...그럴때 저는 기도를 올린답니다,

주님,당신께서 더 잘 아시잖아요? 라고 말입니다....

벌써 한해가 지나는것 같습니다... 성탄곡을 준비해야 하거든요...

모든분들에게 풍성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2000.09.14  03:38  손 요한(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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