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엉터리 아빠의 육아일기(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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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1월의 어느날...
냠냠~
쩝쩝~
오물 오물~
... ...
아빠 : 현호야 뭐 먹니...??
아무리 생각해도 먹을 걸 준 기억이 없습니다 ... -_-
아빠 : 현호야 뭐 먹어??
(꿈뻑 꿈뻑~)
아빠 : ... ...(우쒸~)
오물 오물~~짭짭...
버둥거리는 놈을 붙잡고 강제로 입을 벌렸습니다
(난 궁금한 건 못참아...)
... ... ... ... ... ... ... ...
조현호는 오늘 개밥을 먹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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