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또 임홍순입니다.

지난주 면목동 성당 건의사항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성당 근처에도 오지 못했습니다. 무슨 커다란 잘못을 한 것 처럼...

처음에 이 홈페이지를 만들때 게시판의 사용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운영 방법에 대해서 말입니다.

반종교적인 글은 안되며 개인의 비방은 올리지 못하는 결론으로 게시판을 운영 하였습니다.

게시판은 건의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회적인 이슈나 개인적인 생각들도 올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당에 건의를 하는 것은 잘못 된것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발전이 없으니까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중 90% 이상이 모두 성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통신을 한 세월이 10년이 넘었고 통신이라는 일로 돈벌이를 하는 사람입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아래의 몇가지 규칙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자신이 올리는 글에 대한 책임을 지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2.비판과 비방을 혼돈 하지 말아야 합니다.

3.단 한사람이든 자신의 글로 인해 상처 받지 말아야 한다.

4.자신의 글이 종교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해 본후

  등록 버튼을 누른다.

5.자신이 천주교 신자임을 알아야 한다.

전 많은 문제점을 게시판에 건의사항으로 올리겠습니다.

비록 그 건의사항들이 고쳐지든 고쳐지지 않든 적어도 반성 할 것은 반성하고

고칠 부분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제가 올리는 글은 성당에 대한 도전이나 그 어떤 반항으로 생각해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