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보좌신부님이 다르다

인쇄

배효진 [bluewind] 쪽지 캡슐

1998-12-29 ㅣ No.36

찬미예수님 보좌신부님 저의 본당 청년들을 너무나 사랑 하신 우리 안베드로 이제는 부주임 신부님 안녕 하세요.. 3개월동안 본당일도 안하고 미사 참례도 못했는데... 그런데 서운한 점은 우리 신부님이 벌써 갔다는 사실 입니다. 에제가 처럼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신녕하례인사를 들리고 나온것이 어제처럼 느껴 집니다 혹시나 주임신부님하고 사이가 좋지 않았서 라고 생각 했는데.. 나보다 한살어린 분이야 라고 말씀 하시고 책도 아직 집안에 있는데 서운한 기분 입니다. 하지만 보좌에서 부주임으로 승진 하시니 그나만 좋다. 새로온 보좌신부님하고는 왠지 거리감이 생김니다.. 제가 신앙이 부족 해서요 왠지..... 큰형 처럼 느껴졌는데.. 저도 32살 되어 갑니다. 허유 참 서운하다. 저희 본당은 작기만 마음이 따듯한 형제 자매들이 많이 있어요 아차 빈첸시오 아빠울로 회원 일동은 신부님을 사랑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6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