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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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산 [STRONG.MAN] 쪽지 캡슐

1999-04-18 ㅣ No.205

다름이 아니라 `오경란씨 보세요` 를보고 제생각을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띄웁니다.

창희님이 쓰신글 전 참인상깊게 봤습니다.

정말 꼭꼭 요점만 바른말만 쓰셨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대루 특정단체를 비방하지두 않았습니다. 그리구 창희님이 정말루 울본당을 많이 생각 한다는것도 알수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너무 솔직히,아니 조금은 너무 직선적 이지않았나 생각 됩니다.

글이란것이 말하고는 달라서 정말 어려운 표현이나 조금은 거칠은 표현들도 충분히 알아들을수 있도록 돌려서도 표현 할수 있는기능을 가지고 있지않습니까.

창희님의도는 충분히 이해하고 알아들을수 있지만 보는이로서는 조금 껄끄럽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도 아닌 주님의 귀중한 자녀들입니다.형제가 서로 싸우는 모습을 부모님이 보신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주님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경란님이 조금 기분을 상하게 했더라도 더넓은 마음으로 그분 입장에서 생각해보신다면

조금은 화가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창희님이 울본당 사랑하는만큼 더많은 관심과 사랑을 쏫아주세요 글구 질책보다는

격려와 개선 해야될것들을 말씀하신다면 울본당 모든 청년들이 정렬과 땀으로 더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본당 못지않게 정말 주님에 자녀로서 성실히 아름답게 살지 않을까싶습니다

결론은 경란님이 잘했다는것(뭐라고 했는지는 모르지만)두 아니구 창희님이 잘못 했다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서로의 입장에서 조금씩`내가 그사람 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져보는게

좋지안을까 해서 입니다.어쨓든 두분이서 무리없이 잘해결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모두 사랑하며 삽시다............-이재산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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