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비 많이 오는날... 지금이... 휴 새벽 4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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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수 [smallcross] 쪽지 캡슐

2000-06-30 ㅣ No.797

군바리는... 비와도 우산도 못쓰고...

 

오늘은... 밥먹으러 갈때마다... 이 비를 다 맞았습니다.

 

뭐... 어려서부터 비맞는건 다 좋아했지만...

 

잘 빨아입지도 않는 군복에서... 이젠... 요상한... 냄새까지...

 

흠... 오늘은... 빨아야 겠네요~~

 

근무중에... 심심해서 들었습니다.

 

편한한 군생활 하고 있어요... 이젠...

 

짜암밥도 쪼금 되니깐... 일 안하고 거의 놀거나 제 공부 하죠~~

 

맨날... 자요 ^^;;

 

요즘... mail이 뜸 하네요~~

 

7월 중순에 휴가 나가요~~

 

한가하신 분들이나... 바쁘시지만 친히 맛있는거 사주실 분 혹은... 얻어먹고 싶은(군비리 연봉

 

12만원이랍니다.) 분은 연락 주십시요...

 

그럼... 이만...

 

담에 또 쓸께요~~

 

한가한 군발...

 

아참 노래 하나 들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

 

(andrea boceli) time to say good bye

 

http://leto.interpia98.net/~saintptr/cgi-bin/NeoBoard/NeoView.cgi?Db=SONG&Mode=download&Block=1&Number=7

 

이렇게 치시면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아참 번동성당 교사& 학생 홈페이지가 있어요~~

 

http://bun.wo.to   많이 애용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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